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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체크 표시, 한쪽에 가위표가 올라간 저울

판단 기준 공개

이 진단은 무엇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결과만 보여주고 근거를 감추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이 진단이 할 수 없는 일도 함께 적었습니다.

보장을 4층으로 봅니다

보장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아래층부터 채우는 것이 원칙이고, 위층이 아무리 두꺼워도 아래가 비면 무너집니다. 이 진단은 8개 항목을 계산한 뒤 네 개 층으로 묶어 보여줍니다.

4층유가족 생활비
3층생활비·간병
2층큰 병 진단금
1층실비보험
아래가 토대입니다. 1층부터 채우고, 아래가 비면 위층이 아무리 두꺼워도 무너집니다.

채우는 순서대로 보면

1층

실비보험

병원에 갔을 때 실제로 쓴 돈

가장 자주 쓰는 자리

병원에서 실제로 쓴 비용을 돌려받는 보장입니다. 병명을 가리지 않고 가장 자주 쓰입니다. 이 자리가 비면 위층이 아무리 두꺼워도 치료 과정의 비용이 그대로 본인 부담으로 남습니다.

2층

큰 병 진단금

암·뇌졸중·심장병 진단을 받았을 때 나오는 보험금

진단받은 그 시점에 한 번

암·뇌졸중·심장질환처럼 큰 병을 진단받았을 때 한 번에 받는 진단금입니다. 진단 시점에 나오고, 치료가 길어지면 그 사이 소진됩니다.

3층

생활비·간병

일을 못 하거나 돌봄이 필요해졌을 때

치료가 길어질 때

살아 있지만 일할 수 없는 기간의 생활비, 그리고 나중에 거동이 어려워져 돌봄이 필요해질 때의 대비입니다. 치료비가 나가면서 동시에 소득이 끊기기 때문에 가계 충격이 가장 큽니다.

4층

유가족 생활비

내가 먼저 떠난 뒤 가족이 살아갈 돈

내 소득에 기대는 가족이 있을 때

내가 먼저 떠난 뒤 남은 가족이 살아갈 돈입니다. 지금 내 소득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의미가 생깁니다.

무엇을 반영하나요

연령대별 기본값에서 출발해, 아래 조건에 따라 항목별 필요도를 더하고 뺍니다. 템플릿에 단어만 바꿔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조건마다 실제로 값이 달라집니다.

나이
  • 암 ↑ (20대→50대)
  • 뇌·심혈관 ↑ (40대~)
  • 돌봄 ↑↑ (50대~)
  • 병원비 = 항상 최상위

연령대별 기본값이 출발점입니다. 암은 20대에서 50대로 가면서 두 배 이상 올라가고, 뇌졸중·심장질환은 40대부터 뚜렷하게 오릅니다. 돌봄 필요도는 50대 이후 가장 크게 올라갑니다. 반대로 병원비 보장은 **연령과 무관하게 항상 같은 값으로 가장 높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성별
  • 여성 → 암 소폭
  • 남성 → 뇌·심혈관 소폭

여성은 암, 남성은 뇌·심혈관 쪽을 소폭 조정합니다. 다른 조건에 비해 영향이 작습니다.

여쭤보지 않게 된 것
  • 가족 구성 ✕
  • 소득 책임 ✕
  • 병력·흡연 ✕
  • 가족력 ✕

2026년 8월 광고심의에서 **개인정보를 필요 최소한으로만 수집하라는 지적**을 받아 네 문항을 없앴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도에 들어가는 것은 나이와 성별뿐이고, 그만큼 판단이 거칠어졌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유가족 생활비’와 ‘일 못 할 때 생활비’입니다** — 부양가족과 소득 구조를 알아야 판단할 수 있는 항목이라, 이제 ‘비어 있음’이나 ‘급하지 않음’이라고 말하지 않고 **언제나 ‘확인 필요’로 둡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봤습니다.

하지 않는 것

특정 상품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험사명·상품명·보험료 금액을 다루지 않습니다. 어떤 보장 항목이 비어 있는지까지만 봅니다.
점수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항목별 필요도를 계산하지만 화면에 숫자를 띄우지 않습니다. 근거를 댈 수 없는 숫자는 신뢰를 만들지 못하고, ‘왜 62점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네 단계(가입돼 있음 / 확인 필요 / 비어 있음 / 지금은 급하지 않음)로만 판정합니다.
보장이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가입 여부는 여쭤보지만 **보장 금액은 여쭤보지 않습니다.** 같은 암 진단금이라도 금액에 따라 전혀 다른 준비이므로, 갖고 계신 항목에도 ‘충분하다’ 대신 ‘가입돼 있음, 금액은 증권 확인’이라고 적습니다.
여쭤보지 않은 것을 채워졌다고 하지 않습니다
가입 개수가 많다는 이유로 특정 보장이 있다고 추정하지 않습니다. 보험 다섯 건이 전부 운전자보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보장을 갖고 계신지 직접 여쭤보고, ‘잘 모르겠다’고 답하신 항목은 **모른다고 그대로 표시합니다.**
건강 정보를 아예 받지 않습니다
질병 이력·복용 중인 약·흡연 여부·가족력은 개인정보보호법 제23조의 민감정보입니다. 전에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하고 전송하지 않는 방식으로 다뤘지만, **2026년 8월 광고심의 지적에 따라 문항 자체를 없앴습니다.** 안전하게 다루는 것과 물어도 되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입력하신 답은 지금도 이 화면 안에서만 계산되고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 진단이 할 수 없는 일

  • 증권을 보지 않은 상태의 계산이라 실제 보장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증권에 같은 이름으로 적힌 보장도 가입 시기에 따라 조건이 다릅니다.
  • 어떤 종류의 보장을 갖고 계신지는 여쭤보지만, 각각 얼마짜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겹침 여부도 신호로만 다루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 ‘일 못 할 때 생활비’는 특약으로 딸려 있는 경우가 많아 본인도 모르는 일이 흔합니다. 그래서 이 항목은 언제나 ‘확인 필요’로 두고, 갖고 계신지 단정하지 않습니다. 운전 여부도 여쭤보지 않으므로 운전자보험을 공백으로 세지 않습니다.
  • 직업, 주거 형태, 대출 유무 등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실제 상담에서는 이런 조건이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결과는 출발점입니다. 실제 판단은 가입하신 계약의 내용을 봐야 확정됩니다.

기준을 알고 나서 해보시겠어요?

1분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나 연락처를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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